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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친다아의 미래
관리자   2010.10.08 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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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이 큰국가들에게는 20-30년을 내다봐야합니다.

2030 친디아의 미래

 

중국과 인도같이 시장 규모가 막대하고 잠재력이 큰 국가들에는 20~30년
을 내다보는 장기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때, 직접 관여하는 사업업종만이 아니
라 거시경제 전망과 정치∙사회 및 인구구조적인 문제까지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단기전망과 달리 장기전망을 할 때는 구조적인 변화, 즉 패러다임의 변화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2030년 중국과 인도의 경제 규모는 세계 1위와 3위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
된다. 인구 면에서는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두 나라 모두 14억 명의 거대한 시장을 형성할 것이다. 정치∙사회적 안정성은
교육 및 소득수준 향상과 민주주의 욕구 상승에 따른 내부 갈등 요소에 대응하
는 유연성이 관건이 될 것이다. 우리 기업들은 친디아의 거대한 미개척 내수시
장을 확보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2030, 중국적 특색 있는 미래가 온다
세대 교체로 정치∙사회 전반에 개혁적 활기 지속될 것

 

 

중국 지도부는 향후 20􀅭30년이자국의 발전 목표를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전략적 시기가 될 것으로 보고 다음 5개 분야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판단된다.

 

첫째, 개혁개방 정책의 지속 추진으로 GDP 8%대의 고성장을 유지하
면서 주요 사회불안 요인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높은 성장율이
보장되지 못하면 일부에서 우려하는것처럼 경제 침체로 인해 사회가 불
안정해지면서 예기치 않은 암초를 만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둘째, 이제까지의 선부론(先富論)∙공부론(共富論)을 넘어 새로운
기술 개발로 스스로 부(富)를 창조하는 창부론(創富論)을 주창해 나갈 것
이다. 중국은 지난 100여 년 동안 서방 선진국이 창조한 부를 모방하고
학습해 왔으나 이제는 과거 중국이 4대 발명품(종이, 화약, 나침반, 인쇄
술)으로 세계의 부를 창조했듯이 스스로 부를 창출할 때가 되었다고 보
고 있다.

셋째, 공산당 내 민주적 요소 도입확대, 사회 법치 구현 등을 실현해 나
가고, 동시에 유교를 비롯한 중국의전통 문화를 승화∙발전시켜 나갈 것
이다. 중국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중국 특색을 갖춘 사회주의 현대화 국
가’를 완성코자 한다.

넷째, 대만과의 통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
는 단순한 영토 및 주권 통합만이 아니라 중국이 해양국가로 변신하는 대
전환점이 될 것이다.

다섯째, 중장기 국가발전 목표 실현에 유리한 국제적 환경을 조성하고
자 노력할 것이다. 중국은 이를 위해주변정세 안정과 세계의 다극화 및
평화발전을 추구하면서 필요 시 국제무대에서의 발언권을 높여 나갈 것
이다.
미래 중국 정치∙사회 7개 트렌드이러한 중국의 노력이 소기의 성과
를 거두게 될 경우 미래 중국의 정치∙사회는 개략적이나마 아래와 같
은 모습을 띠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① 중국공산당이 통치하는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한 상태로 중국 전통
문화의 특징과 자본주의 시장경제 원리를 구현시킨‘중국의 특색 있는 독
자적 통치 체제’형성
②공산당 내 민주화 조치로 당 간부 직접선거 범위 확대, 당∙정 간부
들의 권력 분산 및 감시 기능 강화,자본가나 전문 기술인 등 새로운 계
층이 정부 고위직에 다수 등용
③ 전국적인 철도망 부설 및 고속전철화, 해상 및 항공 운송산업 발달,
자가용 경비행기 운행 등으로 전국일일 생활권이 형성되면서 국민들의
생활 패턴 급변
④‘홍콩-마카오-주하이 연결 대교와 홍콩-선전-광저우 간 고속 철
도를 중심으로 지역 내 1시간대 생활권이 되면서 광둥성-선전, 주하이-
홍콩, 마카오를 연결한 대규모 단일경제권 형성
⑤ 중국과 대만 간 종합적 경제협력 체제 구축 등 평화발전 틀 형성,
특히 대만과 맞은편 푸젠성 간 경제협력구 건립으로 상이한 정치제도(일
당집권체제와 의회민주주의) 및 경제체제(계획경제와 시장경제)의 접합
역할 수행
⑥ 중국 사회 고령화와 신생아 출산율 저하, 경제력 향상에 따른 3D
업종 기피 등으로 노동인력 부족 현상 심화, 이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유입 급증
⑦ 중국의 대외무역 증가와 해양개발 확대로 해양 권익보호 문제가 중
국 국방전략의 주요 고려 요소로 부각. 이에 따라 황해와 남중국해상에
서 한국∙일본∙베트남 등 주변 국가와의 이해 갈등 고조 및 미국과의 해
양 패권 경쟁 가열

2012년, 건국 이후 세대가 주도이러한 중국의 미래를 실현하는 것
은 앞으로 중국을 이끌어 나갈 후세들의 몫이 될 것이다. 중국의 평화로
운 권력이양이 지속될 경우 향후 20􀅭30여 년간 네 차례(2012년, 2022
년, 2032년, 2042년)의 세대교체가이루어지게 되며, 이 중 두 차례
(2012년, 2042년)는 특히 의미 있는변화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2012년에 이루어질 제5세대로의 교체는 중국의 통치 주도세력이
지금까지의 건국(1949년) 이전 세대에서 50년대에 출생한 세대로 넘어
감으로써‘건국 이후 세대’시대의개막을 의미한다.
이들 세대는 건국 이후 경제적 빈곤과 내부 이념갈등 속에서 성장한
뒤 대학에서 정규 교육을 받았고, 행정 일선에서 개혁개방 정책을 직접
집행했으며, 지방 및 중앙 당∙정 책임자로서의 경험도 축적한 세대들로,
중국 공산당 기본 노선과 개혁개방정책을 적극 옹호하고 더욱 확대∙개
선해 나갈 역량으로 평가되고 있다.이들을 대표하는 시진핑과 리커창
은 2012년 당 총서기 및 국무원 총리를 맡을 공산이 크며 보시라이 충칭
시 당위서기, 리위안차오 당중앙 조직부장, 왕치산 부총리, 왕양 광둥성
당위서기, 위정성 상하이 당위서기등이 상무위원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많다.
또한 60년대에 출생한 40대 젊은간부들이 중앙 및 지방 당∙정부 책
임자로 임명되어 6세대 지도자 후보군(群)으로 양성되고 있는데 특히 작
년 11월엔 이들을 대표하는 후춘화허베이성장이 네이멍구자치구 당위
서기로, 쑨정차이 농업부장이 지린성당위서기로 임명되어 관심을 끌었다.
4세대 지도자 후진타오와 5세대 시진핑, 리커창도 모두 40대부터 지방
당∙정부 책임자를 거쳤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 두 사람도 2022년‘6세대
지도자’로 발탁될 소지가 많다고 평가된다.
이들 5~6 세대 지도자들은 대체적
으로 중국공산당 청년단 출신이거나혁명원로 자녀 및 전문 지식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 지도부가 주로이공계 출신들인데 비해 다수가 인
문∙사회과학을 전공했다.
2042년, 자유∙평등이 주류 의식편 2042년에 이루어질 세대교체는 중국의 통치세력이

 1980년대 이후 출생한 세대로 넘어가‘개혁개방세대’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는 상징
성이 있다. 이들은 풍요로운 환경에서 독신자녀로 태어나 소황제(小皇
帝) 대우를 받고 자랐으며, 자본주의시장경제 사고방식 속에서 성장하여
자유와 평등 의식이 강하고 개방적인동시에 자기 국가와 민족에 대한 자
긍심도 높은 것으로 평가되면서 미래중국을 활력 있게 이끌 동력으로 관
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중국의 후대들은 선대들이설정, 추진해 온 중장기 국가발전 목
표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들이 사회 양극화 문제 등 잠
재된 위험요인을 해소시키며 소기의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는 계속 지
켜 볼 일이나, 우리는 그 실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준비해 나가야 할 것
이다.

강화 전처리기(Dipping type) 특징및 동영상구성
베트남 통관제도의 이해1